ATC 와는 숙명이라 해야 할지? 필연 이라 해야할지?........

이넘을 구하기 시작한지 거의 3년만에 비교적 상태 좋은넘을 우연찮게 구했습니다.

오래전 동사의 구형 북셀프만 두가지 써보고 쓰리웨이는 이번에 처음 들인것 이지만

소리는 정말 저의 귀와 궁합이 딱 맞아 떨어 지는것 같습니다.

두툼하면서 어둡고 가라않은 묵직한 소리~

들어본 소리중 첼로 소리는 단연 일품 입니다.짜릿하게 가슴을 긁는듯한 첼로소리!

첼로 소리가 좋다는 스펜더 SP100도 써봤지만 그와는 소리가 완전 다릅니다.

북~~ 북~! 긁어대는 첼로 소나타는 온몸에 소름이 끼칠 정도로 리얼 합니다.

이가을은 atc50 으로 인해 오디오 앞에 앉아 있는 시간이 무척 행복 할것 같습니다~

향후 최소한 10년 이상은 스피커 바꿈질을 멈추고 저음이 조금 더 떨어지고 터질때

까지 계속 이 야생마 에게 채찍질을 가해 보려 합니다.









{그림1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