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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녀(VIRGO)를 사랑한... |
AV갤러리 > 상세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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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25 16:49: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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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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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녀(VIRGO)를 사랑한...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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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비룡 [가입일자 : 2010-01-20]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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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30대의 길목에 접어든 오디오와 영화 음악을 사랑하는 총각입니다~
제 방의 하이파이 벽면입니다.
심오디오 5.3과 스팅레이... 참 다른 소리를 내주는 녀석들이라 어느하나를 내치기가 좀 어렵네요. 보컬은 확실히 진공관이 나은듯하고 전체적인 밸런스와 긴장감은 티알이 한수위이고...
위엄있는 VIRGO V... 그렇게 많은 스피커를 들어본건 아니지만 제가 범접할 수 있는
가격대의 스피커중에서는 가장 큰 청각적 충격을 준 녀석입니다. 3년전이었나... 그때는 학생이었기에 꿈도 못 꾸었지만 지금은 이렇게 제 옆에 있네요^^
비르고의 음장감은 정말 훌륭합니다. 양벽 뒷벽을 약 1M정도 뚫어주고 소리의 레이어감이라고 해야하나...소리의 앞뒤 위치가 정확하게 느껴집니다.
얼른 전용룸으로 가야 더욱 제 기량을 발휘할텐데요. 장가를 가야 전용룸을 짓는다는..T.T
최초로 산 스피커 모니터오디오의 S1입니다. 거의 AV리어로만 쓰다가 얼마전부터 스팅레이에 물려봤는데 놀랐습니다. 이가격대에서도 이런소리가 나오나 싶을정도로...
보컬이나 팝음악은 꽤 좋은 소리가 나오네요
다른 벽면인 AV벽면입니다.
모니터오디오 GS60을 프론트로 한 시스템인데 리시버를 좀 업글할필요를 느낍니다
온쿄606이 힘이 좀 달리는것 같네요... 300만원정도의 리시버는 확실히 급이 다른
소리를 내주겠죠?
제가 오디오를 시작하면서 제 형과 어머니도 오디오를 하게 만들었네요. 다음에는
제 가족들 시스템도 소개해드릴까합니다. 형은 120인치 대형스크린을 쓰고 있어 부럽다는...제방 42인치화면이 어찌나 작아 보이던지.. 어머니는 PC-FI입니다ㅎㅎ
PS: 현재 맨리를 방출할까 생각도 하고 있습니다. 전용룸을 꾸미면 서브로 한조를 더 운영할까 생각도 하는데... 잘 모르겠네요... 번갈아가며 그렇게 자주 듣게 될지...
서브로 두조 이상 운영하고 계신분들의 경험담 좀 들려주세요
혹시 가오리에 관심있으시면 연락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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