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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날아든 비보에 마음 한구석이 꽉막힌 느낌입니다



쓰레기 신붕 좃선일보는 노 대통령의 죽음에 어떤 의견인지 궁금해서



찾아가 봤더니 역시나 눈을 의심케하는 기사가 버티고 있구만요...



노통이 돌아가셨으니 이제 신경무는 그림 그릴 밑천이 바닥 났겠군요..



좃선일보에 항의전화라도 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