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거두절미 최근 시작한 아날로그 질문 드려봅니다.
지금 시스템은 네임 네이트2 포노단(MM보드) + 토렌스280MK4 턴테이블 + stantron mk3 MM카트릿지 이렇습니다.
질문1. 현재 시스템에서 MM방식을 그대로 고수하고 캠브릿지나 프로젝트사의 저렴한 포노앰프를 사용하여 네이트의 입력으로 들으면 지금보다 좋은 소리를 들을 수 있을까요?
질문2. 캠브릿지나 프로젝트사 포노앰프들 중의 조금 윗급은 MM/MC를 동시에 지원하더군요. 이 경우 현재 네이트의 입력으로 카트릿지도 적당한(데논103정도?)MC타입으로 바꾸면 더 나은 소리를 들을 수 있을까요?
질문3. 아큐페이즈303등 포노단이 좋다고들 하는(아니면 네임의 상급기인 32.5 + 250조합의 MC포노 지원 조합 앰프도 고려중) 적당한 인티나 분리형으로 가는게 더 나은 방법일런지요?
질문4. 지금 사용중인 턴테이블의 한계가 명확하여 턴부터 업글을 해야하는건가요?
^^; 질문이 참 많습니다. 아날로그 처음 입문하다보니 궁금한게 너무 많습니다. 선배님들 많은 답변들 기대할게요. 좋은 주말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