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라섹때문에 검사하러 안과 다녀왔는데요
옆에 같이 상담한 20대 여자분에게 의사가
수술을 해도 최대 시력은 0.3~0.4 정도[현재 안경껴서 교정이 되어있는정도]
까지만 된다고 하더라고요
이상해서 잘 들어보니
눈은 안경을 껴야 할정도로 잘 안보일때
얼렁 안경을 안맞춰주면
계속적으로 최대로 교정이 될 수 있는 시력이 낮아진답니다.
그때는 안경도 라섹도 아무 소용이 없는경우까지 된답니다.
그 여자분도 아주 늦게서야
안경을 안쓰고 버티다가 최근에 쓰기 시작한거라고
어떻게 아셨냐고 하더라고요~
저 밑에 글에 따님이 눈이 나쁜데
미용상 썻다 벗다 하게 한다는 분이 계셔서
깜짝 놀라서 리플도 달았는데요~
저도 처음 알게 된 사실이어서요~
다들 자녀분들이 있으실텐데요
눈이 나쁠경우 최대한빨리 안경을 쓰게 하는게
최대 교정시력을 유지 할수 있게 하는거라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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