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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푸아뉴기니 에서 먹어주는 얼굴.......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09-05-22 16:43:01
추천수 1
조회수   1,119

제목

파푸아뉴기니 에서 먹어주는 얼굴.......

글쓴이

김경재 [가입일자 : ]
내용
파푸아뉴기니형 얼굴에 대해 궁금하신것 같아서 글 올립니다.

(이게 궁금하신분들은 윗글에 댓글 참조하세요.)



같이 일하는 대리가 키 180정도에 약간은 둘리 만화에 나오는 마이콜과 흡사하고 얼굴살이 저보다 통통한 얼굴입니다.



대학교때 파푸아뉴기니로 봉사활동을 길게 갈 기회가 있었다는데.....

그때 각 부족장들의 딸들에게 많은 러브콜(?)(확인은 않됨)을 받았다고 하더군요.

어떤 부족장은 자기딸과 결혼하지 않겠냐며 공식적으로 문의를 하였다고 하구요.

이 또한 확인은......



하여간 우리 회사에는 파푸아뉴기니에서 부족장이 될 뻔했던 대리가 있습니다.

왜 파푸아뉴기에서 부족장하면서 일생을 편하게 지내지 왔냐?? 라는 질문에...

"천지에 있는 야자 열매가 떨어져 그걸 맞고 죽는 사람이 꽤있어서 무서워서 왔습니다"라고 이야기 하더군요..



하여간 이대리..!!

일 못하면 바로 넌 파푸아뉴기니로 보내버릴꺼야~~~~~~~~~~~~~~~!!



















김경재님께서 2009-05-22 16:21:01에 쓰신 내용입니다

: 어제 약 1주일간의 중국출장에서 돌아왔습니다.

: 이번 출장기간중에 광조우는 오는날을 제외하고 하루도 빠짐없이 비가와서 최악의 출장길이 되어버렸습니다.

: 여러가지 도시의 인프라가 부족하여 아직까지도 광조우는 좀 많이 부족하구나라는 생각을 하고 돌아오게 되었네요.

: 특히 도시의 배수설계에 문제가 있어 매일 진흙탕길을 걸어다녔습니다.

:

: 좌당.... 저 밑에 영훈님께서 얼굴이야기가 하셔서 동참합니다.

:

: 중국 출장길에 하도 "잘 생기셨네요." 라는 말을 듣고 오니 저 또한 이제 이런소리가 무덤덤하군요.. =3=3=3=3=3=3=3333

:

: 제 얼굴을 아시는 분도 있고 아닌분도 있을텐데....

: 통통하고 볼살이 붙어 있는 얼굴인데요. 중국에서 많이 먹어줍니다. ㅎㅎ

: 이번에 통역을 담당했던 연변처자도 홀딱반한 제 얼굴이 특히 연변에서는 아주아주 귀티나는 귀공자형이라네요.. ㅋㅋㅋ

:

: 회원님들 좋은하루 보내세요 그럼 이만.... =3=3=3=3=3=3=3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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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악플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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