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조조로 애랑 볼 생각이라 여기저기 보이는 스포 피해 다니느라 힘듭니다.
어서 내일이 와야 이 고통이... =_=;;
아직 보지 않았으니 모르겠지만 말이죠.
어차피 미래 세계에서 피 터지게 기계랑 싸우는건데,
리들리 스콧에게 메가폰 건네주고 T-4를 블랙 호크 다운처럼 찍어 달라고 했다면 어땠을까요?
아니면 프랜시스 코폴라가 메가폰을 쥐고 지옥의 묵시룩처럼 찍었다면..?
뭔가 T-2 처럼 새로운 SF가 될것도 같은데 말입니다. 성격은 전혀 달라지겠지만..
이 쓸데없는 공상도 내일이면 종치겠지만.. 내일 아침까지는 맘대로 상상할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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