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형비행기를 날리자니 비행장 가면 갈수록 민원에
위험하다고 난리를 쳐서, 점점 없어져 가고..
자전거를 타자니, 천변 자전거 도로에 사람들도 무서워
공사하는 아저씨가..
저리 돌아가래서 돌아갔더니만..
껌껌한데 무거운 자전차 들고 10센티 폭의
좁은데로 곡예하듯이 뛰어갔더니..
다른 아저씨가 자전거에 부딧치더니만
"아이~씨~~~"
지들이 알아서 비키야지.. 나보고 어두컴컴한데
곡예까지 시켜놓고 지롤..
아 그래서 가장 쉽게 할수있는게
집에서 영화나 보는거구나..
또는 그냥 걸어다니는거구나
생각이..
무선 조종비행기는 닝기리..
그냥 연이나 사서 날리고..쩝..
미국사람 개인 비행장 사진이 동호회에 올라왔는데..
젠장..
140만평의 잔듸받을 자기가 꾸며서 개인비행장으로 쓴다고..
아 저정도 되야 모형비행기나 레져스포츠를 한다고 하는거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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