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글을 잠깐보다 보니,
율강이 이름도 범상치 않은데 동생 이름이 궁금하네요.
하신 분이 계시더라구요.
고민을 막판에 몰아서 하다가 딱 한달 꽉 채워서 (이번에도 역시나) 출생신고를 했습니다. 뭐든 막판 초치기... ㅋㅋ
딸애 이름은 혜강이로 지었습니다.
율강에 눌리지 않고 이쁜 이름 생각해 내기가 정말 어렵더라구요.
율아, 율휘 등등도 물망에 올랐는데 결국 탈락.
(나중에 보니 율아는 멜랑꼴리에 나오는 이름이더라구요 ㅋ...)
머 그렇다구요. 걍 생각나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