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비도 오고 심심해서 생각해본건데
저 고등학교(남녀공학) 다닐때 같은 기수 동창중에
계룡건설 회장딸 하고 같이 다녔던 기억나네요
계룡건설이 중견 건설기업정도(도급순위 20위권)는 되는것 같은데
거의 20년 넘었는데 그때 당시에도 가끔 이 애 보면
계룡딸이다 그랬던 기억나네요
또 한명 기억 나는 동창은 거의 전국 석차 1-2등 다투던 남자애였는데
서울대 의대 가서
거기서도 거의 최상위권이었다고 하더군요
그러더니 성형외과 전공하고
지금은 강남에서 성형외과 개원해서 하고 있네요
부인도 재벌3세라고 하던데...
참 많이 부러운 인생들입니다 ^^
물론 친하거나 그러진 않고 그냥 동창으로 같이 학교 다닌정도입니다 ㅎㅎㅎ
혹시 여러분들도 그런 동창 있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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