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를 들어 편도 2차선 도로에 인도와 2차선 사이에 노상 주차 공간이 있을때
통상 주차를 하기위해 일시적으로 2차선에 정차 합니다.
그리고는 1차선에 차가 오던지 말던지 뒤만 보고 후진해서 주차를 시작합니다.
그런데 그럴 경우 자신의 차 운전석 앞 부분이 일시적으로 1차선까지 침범한다는
것을 잘 모르시나 봐요.
한번씩 아찔 합니다.
그래서 차 세워 한소리 하면 표정이
내가 뭐 어쨌다고 저러지 ? 제 미쳤나 ?
정도 입니다.
아참 한가지 더 있습니다.
대구의 경우 편도 2차선으로 가다가 유턴 지점에선 억지로 3차선을 만들어
유턴 또는 좌회전 공간을 만든 곳이 많습니다.
그런 경우 3차선 모두 폭이 약간 좁아 집니다.
그런데 1차선에서 유턴하는 차량중 상당수가 자신이 유턴을 하기 편하기 위해
갑자기 1차선과 2차선을 물고 유턴을 시작합니다.
그런 경우 2차선으로 주행하던 다른 차량 시껍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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