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용민입니다.



어제 치과를 다녀왔습니다.



잇몸에서 피가 나는건... 스켈링 하면 해결된다고 해서 3만원주고 스켈링 했더니 좋아졌습니다만..



문제가..생겼습니다. 제가 어릴때...이빨이..15개가 썩어서 때운적이 있는데..



만원주고 엑스레이 찍어보니..



다 맛이 갔담니다. 10년전에 에말감으로 때운건데.. 약간씩 깨져서 2차 충치로 발전한것도 있고요... 그후에 또 썩은게 7개..



토탈.. 22개 때우고.. 씌워야 한다고 합니다.



너무 많아서 다 비싼걸로 할수는 없으니.. 의사선생님이 싼걸로 하자 해서...



싸게 견적을 내보니.. 260 만원만 달라고 하십니다 -_-;;



중고 마티즈 한대가.. 시동도 못걸어 보고 입으로 들어 가는군요..



나중에 에쿠스 입으로 들어 갈까봐 치아 수리? 할려고 하는데요..



오늘 비교해볼려고 다른 치과 견적내러 가서 합의도 보고 쇼부도 하겠지만...



그.. 레진 이라는게 있더군요.. 흰색으로 때우는데..치아 색깔...

요놈은... 8만원정도 하고..



금덩이하고 도자기는.. 요놈들은 깨진부분만 씌우고 24만원 달람니다.



돈은없고 , 회사에서.. 지원금이.. 쪼금나와서.. 생각을 해낸것이..



레진 으로 안때우고..



그냥 앵간하믄 의료보험처리되는.. 아말감으로 다시 때우고..

정말 심각한 어금니 종류만.. 비싼 금으로 해버릴려고 하는데요..



경험이 없으니.. 괜찬은 생각인지 모르겠습니다.

조언좀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