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들 점퍼 확인을 하지 않고 오랜만에 세탁기를 돌렸는데 오늘따라 탈수때 이상한 소리가 나서 세탁기 제 왜 이러나 했는데 빨래물을 꺼내는 순간 '악''헉'...
갑자기 남편 얼굴이 떠오르면서 아들 얼굴이 스쳐 지나갔습니다.
서비스센타에 전화해서 급하게 가서 a/s를 맡기고 왔는데... 3일~일주일 걸리다네요.
혹시 이런 경험 하신분 계세요.
비용과 mp3가 소생할 확률이 얼마나 될까 걱정입니다.
와싸다 보고 울남편이 알게 되겠지만 지난 겨울에 장만한 기기라 큰일 났습니다.
만약 수리 불가능이면 어떻할지 걱정이네요.
아시는분 알려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