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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PL200.....여담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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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09 08:33: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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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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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PL200.....여담 입니다.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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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재 [가입일자 : 2002-02-25]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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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터 구입글을 보다가 엣일이 생각 나서 몇자 적어 봅니다.(사진은 그때 사진 입니다)
2~3년전쯤 인가? XPL200을 쓰고 있었는데 등치 크고 멋대가리 없이 생긴게 거실을
딱 버티고 있으니 집사랍과 아이들이 가끔 한마디씩 스피커가 뭐 저렇게 멋대가리가
없어?하는 소리에 슬슬 마음에 동요가 생기기 시작 하더군요.그렇치 않아도 스피커
에서 냄새도 좀 나고 답답하게 생긴게 맘에 들지 않던 차에 그말을 들으니 들어온지
3달을 넘기기가 힘들더군요.그래서 전에 쓰던 틸을 들이기로 하고 일단 방출을 결심
하고 장터에 글을 올렸습니다.
장터 반응이 냉랭 하더군요^^가격도 지금 거래 되는 가격보다 20~30만원은 낮게 내놓았음에도 불구 하고 예약과 펑크,문의만 되풀이 되더군요.
결국은 같은 물건을 쓰고 계신분이 스피커가 너무 좋아 사무실 에도 하나 더 설치
하겠다며 구매 의사를 밝혀 오셨는데 스피커가 워낙 크고 무거워서 밤중에 같이
사무실 까지 옮겨 드리고 온 기억이 있었습니다.
JBL을 몇개 사용해 봤지만 다른 스피커와 다르게 XPL200은 클레식을 듣기에 거부감도
없고 오히려 대편성 에서 더 강한 면모를 보여 주더군요.
이후 몇개의 스피커가 더 거쳐 가고 지금은 틸을 쓰고 있지만 요즘 장터에 기기 품귀
현상이 생겨 그런지 야채값 오르듯 기기값도 천차만별 이더군요.
날씨가 많이 선선해 졌습니다.회원님 모두 가을을 맞이 하여 득음 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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