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꼬마가 입에 자그마한 염증이 하나생겨서 아프다고 하길레
병원에 갈려다가 귀찮아 약국에바로들러서 보여주니 약사가 대충보더니만
항생제+바르는약+염증을 낫게해준다는약까지 3가지를 덜컥내어놓더군요..
염증도 심하지않아서 바르는연고 하나만 되려니 생각했는데 듣도보도 못한제약회사
약을 한보따리 내어놓면서 약값 15,000원이라길레 믿음도안가고해서 두말않고 병원가서 진료후에 올게요..
하니 약사가 살짝 기분나쁘다는 표정을 짓더군요..
병원가니 연고하나만 처방......쩝
정도껏 팔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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