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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w사용기에 리뷰 몇개 있습니다. 읽어보심이

금잔디 칼라스의 카이로스 추천합니다.

제가 지금까지 써본 중고가 100만원이하의 앰프들중에는 가장 마음에 듭니다. 구동력 좋고, 진공관보다는 못하겠지만, 음의 밀도감과 입자감이 거칠지 않고 아주 곱습니다.

저는 복각프로악에 트릴로 물려서 듣고 있는데 글쎄요...스픽에 따라 다를것 같습니다.<br />
이 스픽도 복각 프로악이라고 앰프를 좀 타네요. 중고가 50만원대 정도의 앰프로 어케 해볼려다가<br />
맥없이 쓰러지더군요. 몇번의 바꿈질 끝에 트릴로로 가고 있습니다. 그제서야 소리가 멋지게 납니다.<br />
맑고 청아한 고음과 뚝 떨어지는 저음이 맘에 듭니다. 몇달간의 매뚝끝에 정착하고 있습&#45775;.<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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