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놈이 이제 15개월이 지났습니다.
아직 모유수유로 아내가 고생이 많습니다.
근데, 이놈이 슬슬 때가 된것을 안것인지....
이젠 엄마 품에 안기기만하면, 가슴에 손이 들어가더군요.
저도 몇번 당했습니다만....
게다가 낮가림이 없어서 아무나 팔을 벌리면 안깁니다.
물론 틈이 보이면 바로 손을 집어 넣어버립니다. ㅠ_ㅠ
할머니, 동네 처자들 할것없이요...ㅠ_ㅠ
그래서 조용히 악수를 청했습니다.
그리고 그 손을 제 빰에 부비부비 했습니다.
끗....
환절기 감기 조심하세요. ㅠ_ㅠ
[주의]정겨운 댓글에만 답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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