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6개월차 새샥시 입니다...^^
현재는 17년 좀 넘은 22평아파트에 살아요...
옛날 22평이라 실평수가 14평정도 되는 것 같아요...
요즘 아파트에 비해 아주 작습니다.
대신 전세값이 저렴해요.
현재 5000만원정도 현금보유하고 있는데요.
이 돈을 다 보태면 24평 새아파트로 이사할 수 있습니다. 물론 전세로요...^^;;
훨씬 몫도 좋고 주변에 예술의 전당과 공원이 있습니다.
그런데 갈등이 많이 되네요.
아기 갖기전에는 이사를 해야하긴하는데...
현재 갖은 돈을 다 넣어서 이사를 할 것인가 아니면 여유돈을 그냥 두고 지금 있는 곳에 살것인가.
남편은 아직 수입이 많지 않은 계약직공무원입니다.
저도 작게 일을 하고 있긴하지만 프리랜서라 수입이 일정치 않습니다.
제가 연 천만원정도 적금하고 생활비로 월 130정도 쓸 수 있습니다.
재정도 그리 좋은 상태가 아니라서..;;; 집을 옮겨가는게 무리인것 같은데..
어떻게 하는것이 현명한 선택일지 조언좀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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