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회 넘어가면서... 편 늘리기하면서 아주 약간 재미가 없어지나 했는데...
그래도 다시 많이 재미있네요...
원래 드라마 잘 안보는데 장미빛인생 이후 재미있게 보고있네요....
태준과 소연 재결합(혹은 좋은친구?) 뭐 내용상 사장부부의 재결합이 핵심은 아닌듯하니... 그부분은 대충 넘어갈수있겠네요.. 부장부부는 이미 금슬이 좋아졌고...
달수와 지애부부 당연히 이혼은커녕 사이좋아질걸로 예상되고요 (예고편보면
태준과 지애의 이별의포옹...ㅎ) ...
달수한테 결정권있는 지분3프로때문에... 사장해임안은 당연히...반대가...
되겠죠? 김이사는 차안에서 계란맞는 예고가있던데... 뭐 충분히 예상되는...
사필귀정...
불륜드라마같으면서도 실제론 거의 불륜이 없었던...
얼마전 막장틱한 드라마가 끝이 재미없었기에 더더욱... 재미있었던....
아쉬움의 드라마가 한편 늘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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