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에 근 2년을 다니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잘 다니다가 아버님 돌아가셔서 일치른다고 못가다가 어느정도 정리후 다시 치과를 다니다가 이번에는 애기문제로 병원 다닌다고 못다니다가, 어느정도 정리후에는 회사일때문에 못나가고...
라는 이유로 위안을 삼고 있습니다만 사실 가기 싫습니다.
얼마전에는 마취가 안되어 마취주사를 10방을 맞았더니 잇몸이 걸레가되어 아파서 가기 싫어지고...
슬슬 어금니가 아파오는게 의사선생님의 드릴소리가 들리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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