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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상담] 이런 여자...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09-05-18 11:38:01
추천수 0
조회수   2,813

제목

[결혼상담] 이런 여자...

글쓴이

김형필 [가입일자 : 2003-05-05]
내용
5개월째 사귀는 여자친구(32살)와 구체적인것은 아니지만 막연하게 결혼에 대해 이야기를 했습니다. 만약, 우리가 결혼을 하게되면 맞벌이를 할거고 그러면 살림은 여자친구가 모두 할 예정입니다. 그런데 여자친구가 자기수입의 절반은 자기 어머니(예비장모)께 줘야 한다고 합니다. 시댁에는 주는거 없구요.(여친의 어머니가 약 10년전 이혼후 여친과 여친여동생과 같이 사는데, 재작년 여친오빠 장가갈때 어머니가 가지고 있는 돈 2억여원을 결혼하는데 보태주었다고 합니다. 그래도 사는데 지장없을 만큼의 자금이 있는데도 자기는 어머니한테 지난 10년간 받은게 많기때문에 출가를 하더라도 자기 수입의 절반을 주어야 시집을 갈 수 있다고 합니다) 시부모나 친정부모나 모두 같은 부모님인데...맞벌이로 같이 벌어서 자기가 번 돈중에 절반을 친정어머니께 줘야 한다고 당연하게 말하는 여친...이런 경우 이해할 수 있는지...고민이 됩니다. 같은 부모인데...형편도 양가가 서로 비슷한데 말이죠.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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