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가 수고가 많다..."
저 오크를 보면 이런 생각이 납니다.
옛날에...앵벌이들 중에 하반신 못쓰는 것처럼 꺼먼 고무로 말아서 끌고 다니다가, 저녁에 퇴근시간 되니까 벌떡 일어나서 그랜저 타고 퇴근하더라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아마도......집에서나 일상생활할때는 멀쩡하다가, 대외활동 나갈 시간에만 안대하고 나가겠죠?
벌써 때린 사람이 없는 걸로 증언이 다 나왔는데도.....최근에 나온 기사를 보니 여전히 안대를 하고 있네요...
"정말 니가 수고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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