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세요?
청주 서식하는 이종수입니다.
급하게 질문 드립니다.
장모님은 외동딸이시고, 아내의 할머니께서 올해 97세이신데
최근들어 몸이 안 좋아지시더니 현재 계신 요양원에서
이제 준비를 하라고 했다고 합니다.
처가는 친척도 없고 처남도 아직 어려서 할머니께서 돌아가시면
제가 실제적인 일을 처리 해야 할 듯 합니다.
그래서 처가 가까운 고대 안암 병원 영안실에 자리가 있으면
모실까 생각 중입니다.
고대 안암동이나 back up으로 동대문 운동장에 있는 국립 의료원을 생각하고 있는데
요즘에 장례 문화가 많이 좋아져서 옛날처럼 바가지를 씌우거나 그런 것은
없을 거라 생각 합니다만 그래도 혹시나 해서 우리나라에서 가장 신뢰도 있는
와싸다에 이렇게 여쭤 봅니다.
1. 고대 안암 병원 영안실 괜찮은지
2. 국립 의료원 영안실 괜찮은지
3. 병원에서 제공하는 장례 서비스를 사용하는 것이 좋은지
아니면 상조 회사를 (현재 들고 있는 것은 없음) 이용하는 것이 나을지
4. 기타 알아야 할 것이 있다면 알려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답변 미리 감사 드립니다.
주말 즐겁게 보내시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