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나 지역비하 어쩌구 하는 거 아니니까 오해는 말아주시구요..
예전에 포항에서 몇달 그리고 요새는 울산에 와있는데 음식이 개인적으로 입에 안맞네요.
일단 몇군데를 다녀봐도 김치가 뭐랄까 달짝지근한 맛이 안납니다.
음식점이라 어차피 경기도나 여기나 다 사서 쓸텐데 확실히 차이는 나네요.
그리고 음식들이 전반적으로 서울이나 경기도 혹은 전라도에 비해서 뭔가 덜 넣은 듯한 느낌이 납니다.
아무래도 조미료를 안넣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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