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롱면허 7년째..
올해 2월달에 퇴직하고 직장 구하던 중에
면접때 첫마디가 운전하세요?라서
충격먹고 바로 25만원짜리 10시간 소나타 연수를 질렀지요.
물론 7년만의 장롱면허 & 특유의 공간지각 무감각으로 별 무신통했으나
일단 동네 한바퀴 and 양평 펜션투어까지는 가능.
그후 취직을 하고 한달 사이에 출장이 여러번..하지만 그동안은 고속버스 이용.
그러나 목요일날 내일(금) 아산에서 하는 사업설명회 들렀다가 전주와 익산을 찍고 오라는 출장명을 받고 떨리는 마음으로 차키를 받아듬.
일욜 현재..뒤늦게 후기 올리는 중
어쨌든 살아왔습니다.고속도로가 오히려 더 쉽대요.
어디 박은데 없이 잘 다녀왔습니다. 대박 피곤은 하더군요.
이제 후방주차랑 빠꾸만 제외하면 운전은 어느정도 마스터한거 같네요.
그나저나 lpg차....오르막에서 참 힘 없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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