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오후에 감기약 먹고 잠에 취해서 자다가
뒤숭숭한 꿈 때문에 깼습니다
넓은 강단이나 무대 같은 곳에서 2MB와 정몽준이가 나란히 서서
무슨 쇼 같은걸 하고 있고 (컬튜쇼 같은 분위기...) 저는 맨앞에 앉아
구경하고 있었는데.... 이것들 하는 꼬라지가 영 *가지 없이 건방져서
(삐딱하게 서서 팔짱 낀 뭐 그런 자세로...한마디로 불량학생 자세)
야유를 보내고 욕을하다, 옆에 있는 놈들에게 뒤지게 맞다 깼습니다
일단 대통령을 봤으니 내일 로또를 사러가는게 좋을까요?
몸 조심하라는 신의 계시 인가요??
- 이상, 새벽 2시반의 넋두리 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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