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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이 그런거져 모 ㅎㅎ

리뷰어들의 다양한 말재간과 화려한 어휘,,,<br />
인생이 그런거져 모 ㅎㅎ,,,(2)

특히 장한나는 이 음반의 백미(白眉)랄 수 있는 랄로의 ‘첼로 협주곡’에서 웅장함과 섬세함, 격렬함과 애틋함의 대비를 생생하게 그려낸다. 실황연주인 까닭에 숨소리와 현의 마찰음까지 ‘덤’으로 들려온다. 장한나는 “내 숨소리뿐 아니라, 지휘자인 안토니오 파파노의 숨소리도 함께 녹음됐다”며 특유의 웃음을 쏟아냈다. 이 곡과 차이코프스키의 ‘안단테 칸타빌레’는 스튜디오 녹음이 아닌 실황이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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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걸 말하는 것

저도 구매한 음반인데요..아무생각없이 들으면 잘 들리지않고 진짜 잡소리처럼 들립니다..그러다 어느날 헤드폰으로 들었는데..생생하게 숨소리가 들리더군요(akg k501)..그래서 다시 스픽으로 확인해봤죠..<br />
그랫더니 이제야 숨소리처럼 들리더군요..^^ 그래도 헤드폰처럼 명확친 않더군요..^^(쿼드 12l)

저도 어떤 음반은 스피커를 들으면 몰랐는데, 헤드폰으로 들으면 연주자의 숨소리가 들리는 경우가 있더라고요. ^^

일반적으로 가격으로 따졌을 때 헤드폰과 스피커의 차이가 10배라는 말을 들었습니다.<br />
뭐, 어디까지나 일반적으로 그렇다는 얘기고...<br />
주로 해상력이나 대역밸런스에서는 확실히 그렇다는 느낌은 들더군요.<br />
그래도 스테이징이나 정위감, 라이브한 느낌은 스피커가 우위겠지요.

저도 헤드폰에서 더 잘 들린다는거지 더 좋게 들린다는 것은 아닙니다..^^<br />
헤드폰은 부득이한 경우에만 사용하는지라...(마눌님 티비볼때..ㅋㅋㅋ)<br />
스픽으로 듣는 음악이 좀더 음악답게 들리는 사람중에 하나죠..^^

중급이상의 스피커로 들었을때 느꼈던 훌륭한 녹음과 음질이 저가형 스피커에선 이상하게 들리는 반면 저가 스피커에서 좋게 들리는 녹음이 고가에선 나쁘게 들리는 경우 참 많습니다.

제 시스템은 스피픽은 제뷔엘 4312SX 프리 오로라 하모니 파워 오됴꿈 공제 앱솔루트 CDP 마란츠 SA7001<br />
인데 연주자의 숨소리는 헤드폰으로 들으면 잘들리는데 스픽으로 들으면 거의 안들리네염 ㅠ.ㅠ;;<br />
제 시스템의 해상도가 별루인가요?<br />
그래두 4312시리즈의 최상급 기종인데 숨소리가 아니라도 잡소리 처럼이라도 쬐금은 들려야 하는거 <br />
아닌가요?

흠,동감합니다, 저가 스피커는 극악한 해상력으로 소리를 뭉개서,, 얼핏,, 부드럽게(?) 느끼게 하는 사기치는 소리가 나옵니다, 그래서 음질 별로인 mp3는 더 좋게 들릴 수 있고,,해상력 좋은 스피커는 그 별로인 소스 음질을 여과없이 보여줘서,, 되려 저가스피커보다 더 나쁘게 들리고,, 그러나 고음질음반에선 그 뛰어난 녹음을 또 여과없이 들려주죠,반면 저가스피커는 그 고음질도 여전히 다 뭉개서,, mp3처럼 만들어 버리구,,

정말 기가 찹니다.<br />
리뷰어들의 다양한 말재간과 화려한 어휘,,, <br />
인생이 그런거져 모 ㅎㅎ,,,(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