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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노이 켄싱톤 드뎌 구했습니다.....클라라와 켄싱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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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30 11:40: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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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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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노이 켄싱톤 드뎌 구했습니다.....클라라와 켄싱톤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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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훈 [가입일자 : ]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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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노이는 로망입니다.
오토그래프부터 스털링과 요크민스터까지 꽤 다양한 소리들을 들어보고 고민도 많이 했습니다. 메인은 변함없이 카바세 카라가 지키고 있다보니 이넘은 어디까지나 서브시스템입니다.
날도 더워져 진공관을 멀라하게 되지만 이넘이 출몰했다는 소식을 듣고 판교까지 한 걸음에 뛰어갔습니다. 용달차 대동하고.
저의 마음을 사로잡은 판테온 마크3 클라라 300b 앰프와 최상의 매칭이 기대되는 스피커임에 틀림없습니다. 알코맥스 알리코 자석이면서도 안방 크기에 맞는 유일한 사양. 패라이트 프리스티지 라인을 쓸 수는 없다는 자존심이란.
새로 장만한 라이카 X1으로 담은 사진을 보시죠.
요넘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금색 명판이 찬란하기까지 합니다.
전체 시스템은 요렇게 생겼습니다. 35미리 화각이다보니 다 담지를 못했네요.
켄싱톤과 최상의 궁합. 판테온3 300B와 켄싱톤의 위용입니다.
현은 쥑음이고 대편성은 PP진공관앰프 부럽지 않은 스케일로 다가옵니다.
부밍...그런거 없어요. 대포소리를 들어보시라는.
이제 업그레이드한다면 요넘을 다른 넘으로 바꿔야 하나. 근디 소리가 너무 좋아서 아직까지 불만 한개도 없어요.
국내에 5대 밖에 없다는 프로젝트 6퍼스펙티브 턴테이블.
===서브시스템이지만 어떤 때는 메인보다 좋게 느껴질 때가 많아 거실에서 식사할 때는 이넘으로 음악을 듣습니다. 안방에서 나오는 소리가 마치 하나의 대형 스피커같은 착각을 일으켜주기도 하죠.....
*오디오 바꿈질 이제 졸업했네요.
와싸다 방문이 좀 줄고 그럴 가능성은 많지만 걱정이 사라지니 마음은 정말 편합니다.
요즘엔 카메라로 관심이 넘어가고 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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