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이 많이 어려운가 봅니다. 경향신문 홈페이지 봐도 제대로 된 광고도 없고...
모 사이트에서 글을 봤더니 국장월급이 150만원이라고 하던데 이건 자부심이 없다면 불가능한 금액이죠. 작년 여름부터 보고 있는데 신문이라는게 보면 볼수록 적자라고 하네요.대신 위클리경향은 광고가 적어 정기구독하면 이익이라고 합니다.
"인을 추구하여 인을 얻었는데 무엇을 원망할 필요가 있었으리"라는 공자님 말씀이
떠오릅니다. 백이와 숙제처럼 인을 위하여 굶어죽지 않도록 조그만 노력이라도
할려고 합니다.
세상의 모든 이념이 비익조처럼 한곳에 치우치지 않고 좌와 우가 한몸처럼 서로 협동하면서 살아가는 세상이 되었으면 하는데 지금은 너무 오른쪽으로만 날지 않나 싶네요.우측 날개를 꺽느니 좌측 날개의 힘을 키우는게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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