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베스 컴펙트 7es3와 오디오아날로그 베르디세탄타로 음악을 즐기다 어느날 그놈의 병이 또 도졌습니다.무엇인가 자꾸 부족한 것이었습니다.결국 앰프를 AVI 프리와 파워로 바꿨습니다.소리 정말 좋았습니다.담백한 것이 AVI가 나오면 다시 꼭 들이고 싶습니다.그런데 이것이 약간 문제가 있는 것이었습니다.샾에 바꾸러 갔다가 여러가지 앰프를 청음하였습니다.네임 슈퍼네이트는 꼭 안들을려고 하였는데,샵에서는 팔려고 그랬겠지요.굳이 들려 주는 것이었습니다.네임을 듣고 나니 당연 다른 것은 들어오지 않더군요.신품을 24개월할부로 끊어가지고 와서 들으니 음악의 새로운 세상이었습니다.말러의 교향곡을 들으려면 스피커를 오디오피직으로 바꿔야지 하는 당차고 헛된 꿈을 꾸었습니다.그러나 월말 결재할 때 깨달았습니다.감당못할 파산이다```.
결국 펌푸때문에 슈퍼네이트 한달듣는 값으로 이백만원이상 들이고 매각,그것도 안되서 스피커까지 눈물을 머금고 매각```
장터에 쭈구리고 앉아 저렴한 것 밤새찾다가 데논도 들어보고,크릭도 들어보고,다 아니더군요,스픽은 결국 와싸다 세일 소너스파베르로 당착,앰프도 로텔 분리로 다운그레이드 하였습니다.로텔은 전에 거칠은 음때문에 걱정이 되는데,분리형은 괜찮다는 샵의 소리에 또 넘어갔습니다.아직 오지를 않아서 모르겠는데,걱정입니다.
네임슈퍼네이트때문에,결국 있는것까지 다 내보내고,방황 많이 하였네요.그놈의 지름``만 아니었느면,잘 듣고 있었을텐데,
그나저나 오디오피직 스피커는 언제 한 번 들어보고,네임 분리형은 언제 들여놓을 수 있을까요?눈팅만 하다가 엄청난 일 저지르고 처음 올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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