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나는대로 적어봅니다.



북극의 눈물

차마고도

KBS 과학카페

누들로드

휴먼다큐 사랑

MBC 프라임중 화가들 관련 시리즈...카라바조, 클림트, 레오나르도 다빈치 등등

SBS 스페셜 우당 이회영

MBC 프라임 장한나 시리즈

KBS인가? 이탈리아 도시들 시리즈

신 철도기행

걸어서 세계속으로 시리즈

네팔 구르카 용병 선발전

BBC Root of Devil

우주 빅뱅과 철의 기원

위대한 징기스컨의 비밀

식코

시대정신

볼링 포 콜럼바인

한국 문화 6부작

로마제국 탄생과 몰락

세계 4대 문명 시리즈

인권투쟁 그 역사의 인물들?

십자군 전쟁

히스토리 채널의 알렉산더 대왕

히스토리 채널의 고대제국 시리즈

세계를 뒤흔든 순간 시리즈....러시아 혁명, 난징 대학살 등

피의 제국 러시아

MBC 세계 2차 대전

EBS 다큐 이슬람 13부작

히스토리 채널 스파르타 제국의 흥망?

내셔널 지오그래피 고대 건축기술 시리즈 - 콜로세움 등등

MBC 100가지 위대한 발견 시리즈

히스토리 채널 20세기 전쟁 비사

칼세이건 코스모스

히스토리 채널 프랑스 대혁명

BBC 우주의 신비

디스커버리 한니발

대국굴기

히스토리 채널 그리스 신화의 세계

신영복 교수가 나오는 금강산 사색?

베링해 대탐험

산티아고 가는길

종달새의 비상-김연아

춤추는 도시

세렝게티



다 적진 못하겠고 대충 적어봣습니다.

개인적으로 보고 안좋은 다큐 리스트를 만들려고 했는데(그게 선별하는데 더

도움이 될것 같아서) 그건 나중에....



대부분 채널이나 방송사 끼리 만든 각자 다큐를 서로 공유하고 재판매를 통해서

방송하고 합니다. 자체 제작으로는 BBC와 디스커버리 채널 등이 재미있고,

히스토리 채널은 수준이 너무 차이가 많이 나서 어떤 것들은 유치하고, 어떤 것들은

아주 잘만들었고 그렇더군요. NHK는 잘 만들기는 하는데 좀 아쉬워요.



중동과 메소포타미아 문명, 페르시아 시리즈는 NHK가 가장 잘만들고 투자도 많이

하는것 같습니다. 전쟁중에 이라크 들어가서 찍고 하는걸 보면 대단하더군요.



종교관련 다큐는 BBC가 가장 좋습니다. 불교, 카톨릭, 개신교 등등에 대해

객관적으로 다양한 시각을 보여줍니다.



한국의 다큐는 요즘 비약적으로 발전하고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최근에 KBS 월드에서 본 누들로드는 기술적으로는 참 잘만들었는데 제작비 때문인지

너무 늘렸어요. 그래도 아주 잘만든 다큐입니다.

과학카페 시리즈도 중복이 많지만 참 좋은 프로라고 생각합니다.



MBC도 세렝게티나 차마고도 등등 아주 좋은 다큐를 가끔 터뜨리는데 명작의 재발견

인가, 화가 관련 시리즈가 개인적으로 맘에 들더군요. 장한나의 베토벤 관련 다큐도

참신한 시도였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세계를 뒤흔든 순간 시리즈는 정말 재미

있더군요. 춤추는 도신 인가요? 그걸 보면서 정말 중국에 대해서 다시 생각했고,

우리나라 관광산업은 큰 위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SBS도 SBS 스페셜인가 하는 프로에서 아주 좋은 이야기를 많이 들려줍니다.

우당 이회영이나 윤봉길 의사 관련한 다큐도 기획의도가 좋았고,

산티아고 가는길이나 유머처럼 좋은 작품도 많이 하더군요.



중국의 CCTV가 채널이 여러개던데 그중에 유럽에서 방송하는 영어채널이 있습니다.

이 채널을 보면 정말 충격적입니다. 우리나라 방송사 보다 평균적인 제작 기술이나

기획력은 떨어지겠지만 KBS월드나 아리랑과는 비교도 안될 수준의 채널입니다.

거기 방송을 보고 있으면 중국을 방문하고 싶다는 생각이 절로 들게 합니다.

문화의 힘을 잘 알고 그걸 잘 이용한다는 생각이 들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