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는 주말이면 와이프가 아침 부터 라디오를 듣기에 구형 아날로그 리시버와 턴을 구해 라디오를 틀어 좋더니 아주 좋아 하네요..^^
어디서 골동품 줏어 왔다고 뭐라하더니~~~ㅋㅋ
라디오도 라디오지만 턴도 옛날 구형 골드스타인데 넘 좋네요..
스피커는 독일제 스피커인데 기존꺼랑 같이 이리저리 들어보니 막귀 귀에도
좋다라는 느낌이 오네요..
여기 고수분들 말씀 처럼 묵직한 저음에 톡쏘는 듯한 고음은 분리 해
내지 못하는 막귀지만 이스피커 소리에 음악이나 라디오를 들으면 편안해
지고 기분이 좋아지네요....울 와이프 오늘 사랑 해줄꺼 같은데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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