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미국 출장중이고 오늘이 마지막 날입니다.
어제 주재원들과 현지직원들 회식하는데 엉겹결에 가서
빈속에 폭탄주에 양주 스트레이트로 7잔 마시고 다이했답니다. -_-;;
지금은 새벽 4시가 다되가고 있는데 시차적응이 안되어 좀전에 깼답니다.
위속에서는 얼릉 얼큰한거 넣어 달라고 하는데 짧은 출장이라 컵라면같은거
준비를 아예 안했네요. 아침에도 와플파이와 커피 먹을 생각을 하니 끔찍합니다.
점심때 쯤이면 아틀란타 공항에 있을건데 혹시 여기 라면집 있나요??
수년전에 LA 공항에서는 땀을 뻘뻘 흘리면서 라면 먹은 기억이 새록새록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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