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게 변한기종은 없구요 이사가는바람에 핑계대고 올립니다
시디피는 오디오넷 art v2입니다 전에 오디오넷 sam v2를 좋게듣던 기억이나서 구입했는데 시디넣을때 불편함만 빼면 참 좋은거 같습니다...sam 에서도 느꼈던 적당한 여운감이 좋습니다
다음은 트릴로 mk3입니다 여름철에 진공관을 쓰기가 너무더워서 티알앰프글 구했습니다 원하는 기종은 오디오넷 sam v2나 럭스만 509를 원했는데 잘나오질 않네요
나올때까지 임시로 쓸요량으로 구입했는데 나름데로 소리가 괜찮습니다 판테온에 비해 저음베이스부분이 좀 퍼지는 느낌이 듭니다
다음은 여름동안은 쉬고있는 판테온입니다...이제 서늘해지기 시작하니 슬슬 구동해봐야 겠습니다
스피커는 여전히 atc50입니다...처음입문했을때가 하베스 hl compact 였는데요...그때 한 3년 들었던거 같습니다...그이후로 무지하게 바꿨었는데 atc가 가장 오래가는 스피커가 아닌가 싶습니다..이사간집중 가장 작은방으로 마나님에게 배정받았는데 그나마 반이 베란다가 차지하고 있어서 소리가 쨍쨍거리는 느낌이 있습니다 거실로 나가볼까 생각이 들다가도 4살짜리 막내놈이 무서워서 그냥저냥 듣고 있습니다
늦은저녁 할일없이 빈둥거리는 중년이 적어봤습니다...다들 좋은꿈들 꾸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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