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수성이 예민하게 깨어 있는 상태를 말한다

사색이란 의식이 한가지 대상에 촛점을 맞추어 나머지 감수성은 둔감해진 상태다

마음이 없어진 상태, 즉 감수성이 예민하게 깨어있으면

산들거리는 봄바람도 느낄수 있고 아름다운 새소리도 들리고

행복도 느낄 수있다

감수성을 예민하게 하려면 이 세상을 체험장으로 삼아서

강렬하게 살아야 한다

삶을 두려워 말고..

명상에서 무심의 향기를 느끼고.. 그러면 다른 것들은 사소하게 보인다

무심속에서 우리들이 진심으로 찾고 있던 걸 발견할수 있다

우리가 무엇을 원하는지 알고 찾던지..모르고 찾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