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신림동에서 빵집하는 회원입니다.
맞벌이라 애를 남양주 처가에 맡긴 후 여러사정에 의해서 저랑 와이프도 처가옆
아파트를 얻어서 사는 실정입니다.
남양주에서 신림동 가게까지 자가용으론 왕복 2시간30분 대중교통으로 3시간30분이
걸리네요 ㅠㅠ 아주 죽을맛입니다.
해서 이번에 완전히 정리하고 서울을 뜰까 생각중입니다.
하던 베이커리샵을 계속 할까 하는 생각도 들고..다른업종을 해보고 싶은 맘도 들고..
제가 생각하는것중에 하나가 아이스크림가게입니다.
해서 회원님들께 질문하나 드릴려구요.
베스킨 31이야 워낙 인지도가 있는 샵이구요. 제가 오픈하려고 하는 지역엔 하나
있기때문에 31은 패스구요. 하겐다즈나 요즘 제가 애용(?)하는 빨라조(PALLAZO)
둘중에 하나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둘중에 어느샵이 더 인지도가 좋을까요?
하겐다즈는 다 좋은데 공격적인 마케팅이 부족한게 아쉽구요.팔라조는 맛은 최고인데
인지도가 아직 부족한게 아쉽네요.둘다 커피판매도 생각하고 있구요.
조언좀 부탁드릴께요
P.S:지역은 남양주 호평동 E마트 인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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