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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도 좋고 불경기에 마음도 심란해서 잠실 야구장이나 가볼까 했었는데,
DP에서 이 글을 보고, 방송 봤던게 기억나서...
그냥 야구장가면 쓸 돈을 아이 어머니 계좌로 입금 해버렸습니다.
따님 계좌는 자주쓰는 계좌로 등록해놓고..
그런데... 꼭, 생활이 어려운 집에 저런 일이 생기더군요.
물론 잘사는 집이었다면 방송에 나오지 않았겠지만요..
부디, 기적이라도 일어나서 아이들 곁에서 오래 오래 사셨으면 좋겠어요.
딸 은서양.. 참 이쁩니다. 데려다 키워 드리고 싶을정도로.
오늘 야구는 집에서 디비져 채널 돌려가며 티비로 바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