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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유치하고 조잡스러운 그러나 은근히 중독성 강한 메렝게
AV갤러리 > 상세보기 | 2010-08-24 02:07:43
추천수 7
조회수   4,528

제목

참으로 유치하고 조잡스러운 그러나 은근히 중독성 강한 메렝게

글쓴이

홍용재 [가입일자 : ]
내용
레나토 까프릴레스가 이끄는 베네수웰라 출신의 메렝게 그룹으로 주로 콜롬비아아와 베네수웰라에서 활동하는 "로스 멜로디꼬스"이다. 짝퉁 원더우먼 스타일의 복장에 참으로 저렴하게 생긴 모양새의 여자 보컬, 60년대 불루벨스를 20년 더 후퇴시킨 듯 한 컨츄리풍의 남자 보컬들. 70년대 카바레를 연상시키는 싸구려 무대 분위기. 이 모든 게 꽤 들을만한 아니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함께 기괴한 조합을 이루어낸다.

90년대초 콜롬비아를 여행했을 때 현지에서 크게 히트했던 노래였다.





또 하나는 "Mi corazon(My heart)" 이란 노래인데 이것도 들을 만한다. "까리뇨"란 노래도 들을만한 히트곡인데 유튜브에는 없군요. 음질 위주로 선곡했습니다.



이 사람들 "Corazon"이란 단어 참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







Ay am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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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민규 2010-08-24 10:41:12
답글

ㅋ 여러가지로 중독성 있네요 잘봤습니다. <br />

정종규 2010-08-24 11:18:48
답글

아저씨들 춤추는게 너무 웃기네요...ㅋㅋ

김성수 2010-08-24 12:51:33
답글

딱 우리나라 70년대 캬바레 스탈이군요...ㅎㅎ<br />
풋풋하네요.

이재규 2010-08-24 13:02:48
답글

남자 세 분이 엇박자인게 더 아스트랄하군요... 이런 괴작 느낌 좋습니다. 장기하의 미미시스터즈 같아요.

김명수 2010-08-25 22:56:34
답글

남자, 여자 가수나 밴드, 그리고 청중 모두가 완벽한 리듬을 타고 있네요. <br />
중독성의 근원은 이들의 실력이네요.

유성광 2010-08-26 10:11:18
답글

아주 편한 음악입니다. 그리고 반복의 묘미가 중독의 맛을 자극합니다.

이재규 2010-08-26 14:53:47
답글

사흘째 이 노래만 듣고있어요. 아, 이 묘한 중독성. 1992년 라이브를 찾아보니 관객들이 완전 미치는군요.<br />
다른 제3 세계 음악들도 좀 추천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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