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회원님들.

정말 오랜만에 글을 적어봅니다.



매일 아침 출근해서.. 메일확인하고. 와싸다에 들어오지만..

글을 참오랜만에 적습니다.



부산에서 학교댕기다가..

서울에 온지 벌써 7년이 흘렀네요.

그동안 결혼도 했고... 8일날엔 둘째딸이 태어났네요.

시간 참 빠릅니다.

다들 건강하시구요.. 더위 조심해야할듯 합니다. 특히 올해엔.. ^^



다름이 아니고 방금 자동차 바퀴를 네짝 바꿨습니다.

정확히 담배 3대 태우고.. 30분걸렸네요. 네번 들었다 놨다 하니.

땀이 줄줄 납니다.



원래 기존휠이 16인치인데(205-55-16)에서 17인치로(215-50-17) 바꿔보았습니다.

어우~ 뽀대는 납니다. 확실히 ... 왠지 모를 차량안정감도 있고...

브레이킹도~ 잘되는것같고...



그런데... 연비가 뚝~ 떨어지는 느낌입니다.

제가 출퇴근이 의정부에서 서울마포까지인데..(왕복 80-100km)

그래서 방금 다시 일주일전 바퀴로 바꿨습니다.



혹시 회원님들중에 인치업하셨던분 계시면.. 연비가 대략 얼마나 차이날까요?



저 같은 경우 시내주행만 했을경우 15%정도 날듯합니다.



15에서 16으로.. 16에서 17로.. 17에서 18로..

과연얼마나 차이날까요?



좋은밤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