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사태는 내말처럼 되어 갑니다.
참 우울합니다..
연합뉴스의 속보에 의하면 태광실업 박연차의 홍콩법인 apc 계좌에서 2007년 9월 환전과정을 거친 돈이 노무현 전 대통령님의 따님인 노정연씨측에 전달된 정황을 포착했다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정연씨와 남편을 불러 이 돈이 전달된 사실을 확인 했다고 합니다.
제가 전번 이번 사태의 전망에서 계속 게기면 아마도 딸, 사위, 사돈네의 문제가 나올 것이라는 정황을 말씀 올렸습니다. 딱 그대로 가는군요.
봉하마을을 분양한다는 보도를 보고 계속 엉겨들면 불길이 번질것이라고 생각했는데 꼭 그대로 되어가는 것이 조금 거시기 합니다.
제가 전번에도 말했듯이 지금 들어난 것만 가지고 노를 죽일려고 한다고 생각하시면 큰 착각입니다. 아마도 몇 건의 사건을 더 가지고 있을 겁니다. 그것을 가지고 노무현 전 대통령님의 처신에 따라 순차적으로 나올 것으로 추측해 봅니다.
제발 사돈네는 무사해야 할텐데......... 그분들이야 무슨 죄가 있겠습니까?
아마도 따님을 뒤빈다는 것은 사위를 뒤빈다는 이야기이고, 사위의 돈을 파헤치면 자연적으로 사돈네는 까발려지겠지요. 제발 더 이상 사건이 확대되지 않도록 노무현 전 대통령님의 자중을 촉구해 봅니다.
돈 수 백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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