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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에서 가장 큰 가슴(67인치)을 소유한 젊은 여성을 본다면 남성들은 어떤 반응을 보일까?

가슴 크기로 기네스북에 오른 후 언론의 주목을 받고 있는 노마 스티츠(30) 씨는 남성들이 자신의 67인치(약 170cm) 가슴을 처음 봤을 때 말똥말똥 쳐다보기만 할뿐 대부분 무덤덤한 반응을 보인다고 말했다고 영국의 더 선이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국 조지아주(州) 아틀란타에 사는 스티츠는 "처음엔 남자들이 내 가슴에 흥미를 가질 것이라고 생각했다"며 "하지만 대부분의 남자들은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고 솔직히 고백했다.

그녀는 가슴 축소 수술을 받을 의사가 없냐는 질문에 "미쳤냐!"며 "나는 내 가슴을 사랑한다. 이 가슴이 나에게 멋진 삶을 가져다 줬다"고 말했다. 그녀는 전 세계를 돌아다니면서 자신의 가슴을 자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스티츠의 가슴은 40파운드(약 18kg)에 육박하며 공식적으로 세계에서 가장 큰 가슴으로 기네스 레코드에 기록돼 있다.


와싸다 총각분들 이사진 보고 허전한 마음을 달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