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이지로 시작페이지로
즐겨찾기추가 즐겨찾기추가
로그인 회원가입 | 아이디찾기 | 비밀번호찾기 | 장바구니 모바일모드
홈으로 와싸다닷컴 일반 상세보기

트위터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요즘으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어제 청승 떨며 들었던 음악들 ㅡ,.ㅜ^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09-05-12 12:56:35
추천수 2
조회수   500

제목

어제 청승 떨며 들었던 음악들 ㅡ,.ㅜ^

글쓴이

박성용 [가입일자 : 2005-02-22]
내용
어제 창신동 시장 족발집에서 한 잔 하고

집에서 맥주로 입가심하면서 청승 떨며 들었던 음악들입니다.





1.브람스 피아노 협주곡2번

레온 플라이셔의 피아노와 조지 셀의 클리블랜드 오케스트라

57년인가 58년 녹음인데, 음질과 연주가 짱짱합니다.

이 음반도 이제 희귀 앨범이 됐습니다.

가을 하늘 같은 3악장 안단테를 좋아 합니다.



2.봄날은 간다 ost

재작년 하계등반 갔다가 계곡에 휩쓸려 숨진

산악회 후배가 8번이나 봤다는 영화로 들을 때마다 청승이 밀려 옵니다.



3.클래식 ost

자탄풍 노래가 구슬퍼 이 음반도 역시 청승이 소떼처럼 밀려 옵니다.



4.드라마 아들과 딸 ost

2남 7녀 딸 많은 우리집 상황하고 비슷해 당시 빼먹지 않고 봤습니다.

매회 시작할 때 나오던 메인 음악과 안개 낀 강변 풍경이 그립습니다.

이 음반도 귀해졌네요.









추천스크랩소스보기 목록
  • 광고문의 결제관련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