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저번주 토요일에 선봤습니다.
여자분이 자주 웃는 얼굴이 좋아서 애프터 신청해서 오케이 싸인 받고
이번주말에 또 만납니다. 아무래도 저는 대전에 현재 거주하고 있고
여자분은 전주에서 거주하니까요.
그전에 한번 본적이 있었는데 그땐 별로 내키지 않았는데 이번엔
놓치면 후회할거 같은 느낌이 드네요..
그런지는 몰라도 스피커 업글을 포기하고 (good bye era speaker)
손목시계 보고 있습니다. 동생 왈 악세서리로 어느정도 되는것을 차줘야 한다고
해서..쳐다보고 있는데 이것도 오디오의 세계보다 깊은거 같습니다.
한 2일 쳐다보니 쿼츠는 "세이코" 프리미어 라인하고 "tissot" 를보고 있고
오토매틱은 "오리스" 쳐다 보고 있습니다.
하기사 제 손목시계가 부서져서 하나 사긴 해야 했습니다.
애프터는 처음인데 이번에도 정장을 입고 나가야 할런지 그냥 캐주얼하게
나가야 할지도 고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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