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이지 작년 말부터 계속 끌어오다가...
3월말부터 빡세게 해서 요 최근 몇주간은 거의 풀로 일하고 있네요..
이 시간까지 일하다니;;;
모 회사에 있었을 때에 비하면야 껌이지만.. ㅎㅎㅎ
내일 암튼 회장님 모시고 보고회만 끝나면 큰 고비는 넘깁니다..
뭐 그 뒤 팔로업 작업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하도 일정을 빡세게 조아놔서 직원들에게 계속 한소리 들었네요..
솔직히 아무리 빡세게 일한다 해도..
결과에 대한 부담감이 별로 없고, 스트레스가 없으니 할만 하네요..
마치 대학 다닐때 큰 프로젝트성 레포트 쓰는 기분이랄까???
아무튼 얼른 끝내고 맘 편하게 다음 일 하고싶군요..
이제 슬슬 나갑니다..
회사 앞에 있는 와인바에서 한잔 하고 집에 가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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