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머 당연히.. - 주제파악 못하는 사람 : 다 아시죠???
2. 너무나 현실적인 사람 - 주로 아픔이 있거나.. 오랜 연애 등등.. 암튼.. 너무 많이 현실을 알아버린 사람
3. 결혼해도 사람이 절대 변하지 않는 다는 것을 알게 된 사람 - 2번과 비슷합니다.
4. 돈 없는 사람, 또는 못생긴 사람 - 사실... 위로 삼아 별 문제 없다고 하지만.. 이것도 현실입니다. -_-;
5. 전체적으로 보지 못하고.. 특정 (외모, 돈, 집안, 유머..) 한 부분에만 집착하는 사람 - 1번과 통합니다.
6. 요즘에는.... 가부장적이거나 과거의 고루한 현모양처 스타일도 당연히 좀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_-;
- 머 이건.. 좀.. 논란거리가 될 것 같아서. 극히 개인적인 의견으로 치부 하겠습니다.
6. 제.. 개인적으로... 그 중에서도 가장..... 최고는....
"아닌 척!! 하는 사람" 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A.무지 현실적이면서 현실적이지 않은 척 하는 사람 - 사상은 된장인데.. 아닌척 고귀한 척, 도덕적인 척... 하는 사람..이 대표적이죠.. -_-;
B.반대로.. 무지 현실적인 척 하지만.. 알고보면 낭만을 원하는.. 사람....
그런데 말입니다.. ^^ A형이나 B형.. 둘다 비슷합니다..
즉.. 이 사람들은.. 현실적인 문제와.. 이상적인 문제.. 즉.. 낭만적인 부분?? 까지
둘다 채워야 한다는 것입니다....
자유, 현실, 낭만, 가정적... 등등등.. 모든 것을 꿈꾸는 사람들이란 말이죠.. -_-;
(그러니까.. 동호회 같은데서.. 털털한인상. 난 자유인.. 그래서 못갔어..
이런 분에게. 그래!! 난 너에게 자유를 줄께!!! 라고 접근하면....
알고보면 극히 현실적인 부분 + 자유를 원하는 분이란.. 말쌈입니다 ㅋㅋㅋ)
그런데. 그리 말하기는.. 자기 자신도 민망하니까.. 그중 젤 그럴듯 한 것을 말한다는 겁니다..
이런사람들이.. 겉으로 멀쩡한데.. 진짜 장가나 시집가기 힘든 사람들입니다. ^^;
평범한 사람들은 이해 하기 힘들꺼에요.. " 아니.. 대채 왜?? 안가??? " 그럴겁니다...
근데요.. 한마디로 자기 자신도 설명하기 힘드니까.. 제발.. 좀 냅두세요 ^^ 아셨죠??? ㅋㅋㅋ
(아.. 저는 4번이에요....... 흠..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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