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상 금융/투자쪽 분들을 자주 뵙게 되는데,
가끔씩 흔히 말하는 고급정보의 명목으로 소식을 들을때가 있습니다.
물론 전부 받아들이지는 않고, 거르고 걸러서 가끔씩 지를때가 있는데,
확률은 대략 6-70% 성공 : 3~40% 실패 네요.
제 경험으로는 신상품개발, 실적개선등은 별 약발이 없고, 역시 M&A 관련 정보가
제일 효과가 뛰어나더군요.
이번에 아프리카에 있는 분에게, 한국의 모상장회사에서 새로운 금광을
발견했다는 정보와 함께 주식투자를 권유받아, 심히 고민중입니다.
외국계에는 어느정도 알려졌다고 하네요.
음... 이번엔 전혀 감이 서질 않는 군요. 아프리카라니... 너무 멀기도 하거니와
주가향방이 전혀 예측이 되지를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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