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a-6000 드디어 출고했습니다.
한쪽채널 나간 6000구입후
수리해보겠다고 ㅡ,.ㅡ 지롤맞다가
tr값만 날려먹고 무려 3만원..
나머지 한쪽까지 싹다 날려먹고..
AS 부름...비쌀것 알고 그냥 고치기로.ㅠㅠ
수리비 예상가 10만 -13만원 정도 생각했었는데
15.9천원 나옴.ㅠ_ㅠ
중고가 12만원...ㅡ_ㅡ 살면서 제일 바보같은짓..저질렀네요.
4/20일 입고
4/28일 제입고 작은 출력시 문제없으나 본격적으로 올리면 한쪽채널
고음쪽 찢어짐 1시간도 안되서 바로 입고 낼준다고 약속했음
5/11일 출고.. 그후 오늘에서야;;
느낌이 ㅡ,.ㅡ 전면 프론트 LED가 가끔식 깜박 거리네요.
뭐 음질에는 문제 없고
바이어스 들어가는 ic 갈았고 뭐 트랜스 기판 콘덴서를 각종선재를
제외한 부품반 올갈이 했네요..
TR산켄 8개
ic 5개
갈았네요...
현재 LED문제 빼놓고는 아무런 문제가 없네요.
AS기사가 하는말이 전원이 불안정해서 그런다고 하는데
제가 보기엔 절대로 전원불안이 아닙니다.ㅠㅠ
이유는 한대더있고 나머지 다 이계열의 제품이 이런문제가 없기때문에..
아마 LED전체가 가끔 꺼져다 그러는것 보니 LED제어 하는 쪽인것 같은데.
아무튼 소리만 잘나오면 되니깐 ㅡ,.ㅡ
근데 DVDP와 직결로 연결해서 듣는데 이렇게 게인이 낮았나 ??
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소리가 줄어드었네요
나중에 6000 연결시 테스트 해보면 되니깐.. 그렇다 치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차라리 데논이나 외국업체처럼
기판 갈이가 났다고 생각됩니다.
근데 수리후 볼륨도 낮아진것 같고
소리성향도 중음이 더 많이 나오는데 신기하네요 ㅡ,.ㅡ
바이어스 조정한것 같은데.. 좋은건지 나뿐건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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