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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억수로 갑자기 쏟아진 날 천둥치고 번개치고 난리도 아니였죠..
사무실에서 키우는 '이지'라는 슈나우저가 겁이 좀 많거덩요...;; 이제 중년이나 된 자슥이...
여튼 번개치는 소리를 굉장히 무서워 하는데 퇴근한 사이에 그릴을 저모냥으로 만들어 버렸네요 ㅠㅠ
이유는 알 수 없지만 스트레스 받으면 흙도 파고 나무도 긁고 그러데요...;;
뭐 친구놈 강쥐라 머라 할 수도 없고, 난감합니다. 저래노코 주인은 출장가버렸네요 ㅋ
무튼 겸사겸사 이사한 메인 오디오 사진 올려봅니다.
아랫글에 iPAD-Fi 글 올렸었는데요, 이 사무실에선 Air Port로 3명이 제 아이튠즈 보관함을 공유합니다.
이렇게 무선으로 듣다보면 cd넣고, 노트북이나 음원 저장용 하드를 따로 두고 하는 번거로움을 견디지 못하게
되더라구요;;
그냥 쇼파에 앉아서 아이폰이나 아이패드로 선곡하고 온, 오프 합니다.
날은 더운데 냉방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