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날 한국을 출발해서 12시간 비행하고 파리에 도착 누님네 댁에서

1박을 하고 다음날 아침에 파리 북서쪽으로 출발해서

도빌영화제로 유명한 도빌과 그 주변도시를 그리고 오늘은

생말로라는 해안 도시, 다낭이라는 도시를 보고 파리로 돌아오면서 고호가 생을 마감한

동네를 다녀왔습니다 고호 무덤도 보고 자살한 건물로 보고 왔습니다

생각보다 너무 볼것이 많아 몸은 피곤하지만 누님과 매형이 잘 데리고 다녀주어서

나름 쉽게 좋은 장소를 많이 보고 있습니다

인터넷이 생각보다 느리네요

내일을 베르사유궁전을 갈 예정입니다 그리고

월요일부터는 파리 시내를 돌아볼 예정입니다

매일 들어오는 와싸다인데 하루이틀 못왔더니 무지 궁금하네요



다 들 건강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