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아빠는 30년 넘게 한 직장에 다니셨는데...
직장은 그렇게 다니는거라 행동으로 갈챠 주셨는데...
저는 우찌된것이 대략 3년 전후인듯 합니다.
같은 환경과 업무에 대한 타성,
매력적인 스카웃 제의(아주 드문일이지만ㅎㅎ),
내부인과의 갈등(간크게도 대체로 임원들과의 ㅎㅎ),
머 이런저런 이직의 이유가 공교롭게도 꼭 3년주기로 다가 옵니다.
여기는 3년하고도 2개월째...
잠이 안오네요~~~
지인 한분은 전략적으로 3년단위로 옮겨다니며, 창업준비를 하셨다고 하는데
저는 별로 전략적인 사람도 아니고...이젠 징크스같이 되어버린듯 합니다.
하반기가 되면, 수현님 삼실과 더 가까워질 수도~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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